7의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3만 명에 가깝다.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합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의 삼성SDI 사업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뉴스1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신부와 함께 도착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김선희 본태박물관 관장.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뒤를 이었다.
왼쪽부터 정문선 부사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친 정몽구 명예회장.
현대차그룹에선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남편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정주영 회장 일곱 번째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영업이익 1조6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애초에 이번 해외 출장은 말레이시아 현장 점검이 중심이었다고 말했다.삼성전자와 말레이시아 유통기업 ‘센헹이 2022년에 함께 만든 동남아 최대 전자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 S24 등 전략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폈다.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자는 의미다.삼성그룹이 전자를 넘어 미래 먹거리로 전환한 것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해외 사업장으로 꼽힌다.